LX 공사 어명소 사장 신사업 발굴 다짐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사) 사장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K-GEO 페스타(Festa)에서 신사업 발굴을 통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취임 후 약 2년간 성과에 대해 자신이 크게 잘한 것은 없다고 겸손하게 언급하며, 강하고 단단한 LX 공사로의 변화를 다짐했다. 이는 공사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중요한 발언으로, 다양한 신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사업 발굴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LX 공사의 어명소 사장은 신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공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익 모델과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시장 트렌드와 기술을 적극 반영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LX 공사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나아가 그는 "신사업 발굴을 통해 4년 내에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한, 어 사장은 신사업 발굴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할 필요성을 언급하고, 이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LX 공사는 지리정보 및 공간정보 관련 서비스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 접근

어명소 사장은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현시점에서 LX 공사가 강한 회복력을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영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신사업 발굴 외에도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인력 관리 및 교육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업 환경에 적응하며, 새로운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어명소 사장은 LX 공사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창출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LX 공사가 직면한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위기 극복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다.

강하고 단단한 LX 공사를 위한 비전과 다짐

어명소 사장은 강하고 단단한 LX 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과 다짐을 세웠다. LX 공사의 미래에 대한 명료한 비전을 통해 직원들과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비전은 LX 공사가 이루어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할 목표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어 사장은 LX 공사가 지역 주민, 정부, 그리고 다양한 고객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를 통해 LX 공사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공간정보 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것이며,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어명소 사장은 신사업 발굴, 경영 위기 극복, 그리고 강하고 단단한 LX 공사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목표는 LX 공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명확히 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 LX 공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적인 미래를 활짝 열어가기를 기대한다.